□ 본 통계는 일자리행정통계에서 파악한 임금근로일자리의 근로자별 자료에 행정자료상 소득 항목을 연계하여 집계한 결과임

 ㅇ 임금근로일자리는 임금을 대가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는 근로자가 점유한 기업체 내 고용위치를 말함

 ㅇ 개인이 복수 기업체에 근무한 경우 각 일자리별로 포착됨

      예) 주중에 A회사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주말에 B학원강사로 일한 경우 ‘취업자’는 한 명이나 ‘일자리’는 각 기업(A회사, B학원)별로 파악

□ 통계 작성 대상은 `20년 12월의 임금근로일자리에서 하루 이상 일한 근로자임

 ㅇ 세법상 사업소득자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작성 대상이 아님

 ㅇ 행정당국에 신고되지 않는 일부 취약 근로자(소규모 농가 근로자, 사업장이 일정치 않은 근로자 등)는 원천적으로 포함하지 못함

□ 본 통계의 ‘소득’은 고용주가 노동을 제공한 근로자에게 대가로 지급한 보수를 의미하며, 집계치는 세전 기준, 월 단위 소득임

    ※ 단, 실비변상(출장비, 유류비 등) 등으로 지급되는 비과세소득은 제외

 ㅇ 사회보험(국민·건강·고용·산재)이나 직역연금(공무원‧군인‧사학‧우체국)에 가입된 약 1,932만개 일자리의 근로자 소득은 전수 포함하였고,

 ㅇ 나머지 약 58만개 일자리의 근로자 소득은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표본으로 추정한 결과임